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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의 의미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0-12-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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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단순한 정치 현상이 아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영적 전쟁이다. 사실상 무슬림 신자로 간주되는 오바마 정부 8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가? 미국에서 성탄절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성탄절이 단지 하나의 휴일로 변했다. 그때 미국 사람들은 성탄절이 되면 'Happy Holiday'(해피 할러데이, 즐거운 휴일)라고 인사하였다. 방송들과 백화점들에서도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사라졌다. 오직 'Happy Holiday'라는 말만 쓰였다. 그리고 2015년에는 연방대법원의 결정으로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오바마 정권 8년 동안 그렇게 미국은 급속하게 탈기독교화 되었다. 

그런데 2016년 듣도 보도 못했던 정치 신인 트럼프라는 자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다. 이후 그가 대통령이 되어 보낸 4년 동안 미국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해피 할러데이라는 말로 인사하지 않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로 인사하는 일이 다시 자연스러워졌다. 공립학교에서 그리스도인들 교사와 학생이 기도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도 다시 살아났다.

미국의 가장 이상한 단면 하나는 사람이 개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개를 조금이라도 괴롭히다가 발각되면 고발되어 처벌 받는다. 그러나 잠시 후 세상에 나오면 어엿한 한 사람이 될 태중의 나약한 아기에게는 아무런 법의 보호를 주지 않는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트럼프 대통령 4년 동안에 다시 시작되었다. 얼마 전에 죽은 긴즈버그라는 여성 대법원장은 낙태, 동성결혼 외에도 12세 어린이와 성인의 합의된 성행위도 합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미국의 대법원장으로 일하는 동안 미국이 지금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죽은 긴즈버그의 자리에 동성애, 낙태를 반대하는 코니 베럿을 대법관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령이 신앙이 좋다거나 그의 인격이 좋아서 존경한다는 것이 아니다. 사실 그의 주변에는 이단이라 할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트럼프가 4년 대통령하는 동안 이런 좋은 일들이 일어났고, 앞으로 4년을 더 하면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CNN 등의 대부분의 급진적인 언론들이 성급하게 대통령으로 세우려는 조 바이든은 어떤 사람인가? 오마바 정권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데 큰 공헌을 했던 사람이다. 동성애자들의 결혼 주례를 서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선거 유세할 때에는 사람이 8세가 되면 스스로 자기의 성(sex)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심지어 임신 4(8-10개월)에도 의사가 애기를 죽여서 꺼내는 것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의 부통령 후보는 그런 식으로 죽은 태중 애기들의 신체를 팔아 이윤을 보는 기업으로부터 후원금도 받는다고 한다.

다른 죄들도 많은데, 굳이 동성애와 낙태로만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모든 죄들이 하나님 앞에서 악하지만, 특히 동성애, 동성결혼, 태아살해(낙태) 등의 합법화는 이 사회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있을 자리가 없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할 수만 있으면 막아야 하고, 막지 못하면 신음해야 한다. 그런 자세가 없으면 기독교인이 아니다.

만일 동성 결혼 주례를 서고, 8살 아이가 수술로 자신의 성별을 합법적으로 바꾸게 하고, 임신 4(8-10개월)에도 애기를 죽여서 꺼내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기독교 국가로 알려진 미국이 적그리스도의 국가로 변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신음할 줄을 모르는 미국의 기독교는 큰 음녀’, ‘붉은 짐승을 탄 여자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는 종말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다.

최성균 목사

동백지구촌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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