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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형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10-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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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젊은이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집을 찾아왔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의 지혜를 좀 도움 받을까 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저를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요?”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이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젊은이 대답하기를 저는 크게 성공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크게 성공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물론이지 젊은 친구라 대답했다. “나를 따라오게나.” 소크라테스는 바다를 향해 걷기 시작하여 모래사장 지나 멈추지 않고 물을 향하여 곧장 걸어 들어갔다. 젊은이도 따라 들어갔다. 두 사람 모두 가슴 깊이 오는 속에 들어가자 소크라테스는 갑자기 손으로 젊은이 머리를 잡더니 재빨리 물속에 쳐 넣었습니다. 10초가량 지나니 젊은이는 요동을 치면서 수면 위로 머리를 쳐들고는 숨을 내쉬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머리를 놓아주더니 돌아서서 물 밖으로 걸어 나갔다. 젊은이는 소름이 끼쳤다. 그는 자신이 존경하고 흠모하는 위대한 철학자를 만나기 위하여 먼 길을 왔다. 그런데 그 위대한 철학자가 한 일은 자기의 머리를 물속에 쳐 넣는 것이었다. 젊은이는 다시는 소크라테스에게 지혜를 구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자 젊은이는 아마도 자기가 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화나게 한 것이 있지는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철학자를 찾아갔다. 다시 소크라테스에게 자신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기 위하여 선생님이 가진 모든 지식과 지혜를 가르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소크라테스는 빙긋 웃더니 다시 그러마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에게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더니 바다를 향하여 걸어갔다. 저번처럼 소크라테스는 바다 속에 들어갔고 가슴 깊이에 다다르자 다시 젊은이 머리를 물속에 쳐넣었다. 그러나 이 때는 젊은이가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물속에 머리가 잠기기 전 크게 숨을 들이쉬었고 다시 물 위로 고개를 쳐들어 숨을 내쉴 때까지 30초가량을 버텨내었다. 얼굴에 젖은 물을 훑어내면서 보니 소크라테스는 이미 해안가로 걸어 나가 버렸다. 이제 젊은이는 매우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는 두 번씩이나 소크라테스에게 가서 위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지식을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머리를 물 속에 쳐박았기 때문이다.

30일이 지나자 그 젊은이는 지난 일들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은 진실로 성공하기를 원하였다. 소크라테스은 분명 자신에게 필요한 지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찾아가기로 결심 했다. 소크라테스의 집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리니 소크라테스가 나왔을 때, “저를 기억하시지요?” 소크라테스는 크게 웃으면서, “암 알지, 알고 말고 위대한 성공하기를 원하는 젊은이 아닌가?” 젊은이는 다시 한 번 선생님 제발 제가 성공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소크라테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고 말고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다를 향하여 걸어가기 시작했고 젊은이는 뒤를 따라갔다. 이번에도 바다에 가서 머리채를 잡고 거의 2분 동안이나 숨을 참아내야 했다. 분노에 찬 젊은이는 소리를 내질렀다. 왜 매번 성공하기 위한 지혜와 지식을 얻도록 도와달라는데, 그 때마다 제 머리를 물속에 쳐박기만 하십니까” “이 친구야, 내가 세 번 씩이나 자네에게 위대한 성공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주려고 하였다네. 그 비결은 단순하다네. 자네가 성공을 원할 때 자네가 숨 쉰 만큼만 하려무나. 그러면 자네는 위대한 성공자가 될 것이네.”

욕심과 욕망이 지나쳐서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오히려 좌절감과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자기 능력의 한도 내에서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를 이루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이에게 그의 능력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라는 교훈을 준 것입니다. 제 분수를 지키며 살아가는 안분지족(安分知足)의 삶이 있다. 그런데 요즘 안분지족의 삶을 말하면 루저(loser: 패배자)라고 비웃음을 사는 세상이 되었다. 피 튀기며 싸워서 이기고, 권모술수를 써서라도 남을 짓밟고, 남보다 더 많이 가져야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임성아 목사

·수원성민교회 담임 ·본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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