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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이루는 성실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2-06-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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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42일 일본강점기에 동아일보에 동양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인도의 타고르가 쓴 짧은 시가 소개되었다. 

일본을 네 번이나 방문한 그에게 동아일보 기자가 조선방문을 요청했지만 그는 오지 못했고 제목도 없는 짧은 메모만 전달되었다. 이를 당시 주필이던 주요한 선생이 번역하고 제목도 붙인 것이 동방의 등불이다.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로 끝을 맺는다.

2010년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팔리쉬는 우리 한국이 2040년 세계 4대 강국에 들 것이라며 5가지를 그 이유로 설명했다. 첫째는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성실한 국민성을 들었고 둘째는 스포츠나 문화·예술이나 교육 등에서의 열성을 꼽았다. 셋째는 과학기술이고, 넷째는 해외 교민의 네트워크 그리고 마지막은 한국의 개신교의 역할을 그 이유로 들었다. 제일 먼저 언급한 성실한 국민성에 관하여는 성경에서도 신구약 많은 곳에서 성실이 강조되고 있다.

시편 373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4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또 이사야 115절도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고 적고 있다.

골로새서 322절도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성실의 본질을 제시한다.

한국인의 성실이 미래학자에게 큰 칭찬을 받은 것 같다. 성실은 우리의 주식과도 같아서 삶의 먹거리로 늘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우리 민족에게 우수한 두뇌를 주셔서 과학기술 강국으로 세우시고 성실성과 신앙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개신교 정신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나라를 이렇게 하심은 틀림없이 우리나라를 강대한 부국으로 발전시켜 해외동포 네트워크를 통해 선교 강국으로 세워 세계 선교의 사명을 대한민국에 맡기시겠다는 주님의 계획임이 틀림없다.

誠實의 한자를 보면 말씀을 이루어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믿음에 해당하는 헬라어 피스티스는 믿음’, ‘신뢰외에 성실’, ‘충성이라는 뜻이 함께 있다. 100여 년 전 서구 선교사로부터 받은 복음의 빚을 성실히 갚아나가야 하는 귀한 사명이 대한민국에 있기에 이 포린팔리쉬의 예상대로 반드시 세계 강국이 되어 마지막 때에 지구촌에 마지막까지 복음을 펼쳐나가는 선교 강국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그래서 우리는 부름을 받은 소명자들이다. 말씀을 이루어 열매 맺는 성실한 자들이 되자. 샬롬.

노재환 목사

   ·승영학원이사장
   ·승영교회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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