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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염려 대신 주님을 신뢰하라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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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스 빌라마조(Edith Vilamajó) 씨가 자녀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글이 최근 공개되었다. 이 글은 자녀가 학교 연극 오디션을 앞두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자, 어머니가 격려와 함께 신앙적 조언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빌라마조 씨는 "우리가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괴로워하는 일들 중 8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며, 성경에서도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태복음 6:34)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이 염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며 우리를 돌보고 계심을 믿고 신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도해 보기도 전에 패배감을 느끼는 태도는 두려움을 불러와 우리를 마비시키고 벗어나기 어려운 악순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열정, 기술을 잊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결국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며, 이를 인식하고 선한 청지기로서 다른 이들에게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라마조 씨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전심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를 주님께 맡기며 신뢰해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일에 마음을 쏟을 것을 권면했다.

그는 자녀에게 이러한 자기 패배적인 태도를 극복하도록 훈련할 것을 당부하며, "당신은 나눌 것이 너무나 많다"는 말로 편지를 맺었다.

한편, 해당 글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세상의 이슈를 다루는 매체 'Evangelical Focus'에 게재되었으며, 이 매체는 독자들의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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