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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독일계 미국인의 날 맞아 메시지 발표…“미국 위대한 국가 만든 주역”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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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독일계 미국인의 날(German American Day)을 맞아 1683년 10월 6일 13가족이 크레펠트에서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땅에 상륙, 펜실베이니아주 저먼타운을 설립하며 시작된 독일계 미국인의 역사를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수 세기에 걸쳐 독일계 미국인들은 미국의 심장부를 경작하고, 젊은 국가를 세계 최강의 경제 강국으로 만든 산업을 이끌었다”며 “그들의 아들딸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미국 자유를 수호했으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용맹하게 복무했고 냉전 시대 공산주의와의 긴 투쟁 속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그들의 후손들은 우리 군대에서 복무하고, 국가를 지탱하는 공장과 가족 농장에서 일하며, 모든 시민을 위한 아메리칸 드림을 지켜나가는 사업체와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과 독일 간의 오랜 관계를 언급하며, “상호 존중과 평화, 번영에 대한 공동의 열망으로 유지되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NATO 동맹의 역사적 갱신을 이끌었으며, 회원국들의 공동 방위에 대한 투자를 증액하겠다는 역사적인 약속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작년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독일은 더 강력하고 균형 잡힌 NATO 실현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으며, 이러한 약속은 수십억 달러의 신규 투자를 통해 대서양 방위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천 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유럽을 넘어선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는 노동과 자유에 대한 사랑으로 미국을 지구상 가장 위대한 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한 독일계 미국인 세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그들의 이야기는 미국의 근간에 짜여 있으며, 함께 우리는 모든 미국인을 위해 더욱 밝고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메시지를 맺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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