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질병 매개 해충 퇴치 및 야외 활동 증진 행정명령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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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시아 호랑이 모기와 이집트 모기와 같은 외래 침입종 모기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 질병 확산과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내 틱 개체 수의 증가는 미국 국민과 반려동물, 가축에게 심각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건강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는 주로 전통적인 살충제 사용에 의존해왔으나, 이제는 상식적이고 비화학적인 기술 기반의 조치를 통해 이러한 해충의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줄이고 모든 미국인이 야외 활동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정명령은 틱과 모기 개체 수를 억제하고 이들 곤충이 야기하는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개선된 탐지, 검사, 예방 및 의료 개입을 포함한 상식적인 접근 방식과 기술 역량을 개발하고 배치하는 것을 미국의 정책으로 삼는다고 명시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스마트한 토지 관리 기술, 천적 개체군 활용, 비화학적 해충 방제 조치, 멸균 곤충 기술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된 곤충 통제 도구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틱 및 모기 개체 수 통제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틱과 모기가 퍼뜨리는 알파갈 증후군, 테일러열, 로키산맥 반점열, 라임병, 바베시아증(틱 매개) 및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뎅기열(모기 매개)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증후군 및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2025년 3월 27일자 행정명령 14252(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의 목표를 진전시켜, 워싱턴 D.C. 전역의 침입종 틱 및 모기 개체 수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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