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서 핵보유국 지위 '돌이킬 수 없다' 주장…국제사회 압박 거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9 08:01
본문
김선경 외무성 부상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세계 정세에 대해 불신 심화, 분쟁, 기후 재난, 사회경제적 압박 등이 증가하는 암울한 상황을 묘사했다. 그는 일부 국가의 '독단과 일방주의'로 인해 유엔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더 잘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김 부상은 주권 존중, 안보 이익, 국가의 발전권이 국제 관계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핵무력은 이러한 원칙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외부의 압력이나 제재가 북한의 핵 개발을 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무력 강화 주장이 국제 평화와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는 힘의 논리가 아닌, 정의와 사랑에 기반해야 함을 강조하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핵무기 개발 및 보유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이며, 국제 사회의 평화적 해결 노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