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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빙하 녹아내리며 치명적 홍수 '뉴노멀' 되나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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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치명적인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네팔 동부 산악 지역 출신으로 현재 독일 본에 위치한 유엔대학교에서 산악 재해를 연구하는 기후 연구원 디페쉬 차파가인(40)은 "어릴 적이나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에는 이런 재해가 주요한 도전 과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생애 동안 이 지역이 직면한 위험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해왔다. 차파가인의 이러한 우려는 최근 히말라야 산맥 네팔-중국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더욱 현실화되었다. 지난 수요일 오전, 히말라야 고산 지대의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이 붕괴는 지진계에 규모 5.2의 지진으로 기록될 만큼 거대했다. 빙하 아래 기반암이 무너지면서 막대한 양의 얼음과 암석이 약 1,200미터를 흘러내렸다. 이는 산악 지역의 기후 변화와 관련된 위험이 점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분석된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인간의 죄악과 그로 인한 심판이라는 성경적 관점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의가 인간 중심적인 해결책에만 집중되어,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성경은 홍수 심판과 같은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를 보여주며, 인간의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촉구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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