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2차 세계대전 승전 81주년 맞아 "자유 수호 의지 강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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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의 승리로 가는 길은 진주만에서 시작됐다"며,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들이 수천 마일의 바다를 건너 미드웨이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레이테만에서 적 함대를 격파했으며, 이오지마와 오키나와의 요새 섬들을 점령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미국 국민들은 4년간 전례 없는 고난과 희생을 겪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며, "1,6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복무에 응했고, 그중 40만 명 이상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머나먼 해안에서 목숨을 바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의 희생과 용기, 자유를 향한 헌신 덕분에 미국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쟁에서 더욱 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전 세계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81년이 지난 지금, 그 영웅들이 승리한 평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자유롭고 민주적인 일본은 미국과 함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방어와 양국 국민의 번영을 위해 공동의 목표로 뭉쳐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5년 오늘, 제국 일본이 무기를 내려놓았을 때, 미국은 폭정의 세력 위에 승리함으로써 용감한 시민들이 자유를 수호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자유가 살아남는다는 것을 모든 세대에게 증명했다"며, "우리는 그 투쟁에서 생명을 바친 미국인들, 적의 총탄 속으로 달려든 병사들, 해변을 습격한 해병대원들, 불타는 갑판에서 임무를 수행한 선원들, 그리고 하늘을 날았던 공군 조종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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