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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UN 임무단, 민간인 공격 규탄…평화 유지 노력 경주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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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이 최근 와라프 주에서 발생한 무장 단체의 공격으로 6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통즈 북부 지역 두 마을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광범위한 주민 이주가 발생했으며, 다수의 가축 도난을 포함한 재산 파괴와 약탈이 뒤따랐다.

UNMISS의 그레이엄 메이틀랜드 임시 단장은 지역사회 간 폭력이 이미 취약한 공동체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추가적인 보복 공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UNMISS는 피해 지역에 장기 평화 유지 순찰대를 파견하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Blue helmets)은 현지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인권 침해를 조사하며 추가 분쟁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UNMISS는 긴장 완화를 위해 모든 수준의 관계자들과 집중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당국에 해당 지역의 안보 강화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평화유지군은 동부 지역 일부에서도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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