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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외세 선거 개입 및 '딥스테이트' 은폐 관련 정보 공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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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7일, 수년간 미국 국민에게 숨겨져 왔던 기밀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적대 세력이 미국 유권자 데이터를 대규모로 침해했으며, 미국의 선거 시스템은 해킹과 조작에 심각하게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정보는 의도적으로 억압되어 왔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백악관은 "급진 좌파 민주당과 그들의 가짜 뉴스 동맹 세력이 충격적인 폭로 내용을 폄하하고 주의를 돌리려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새로운 정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해외 적대 세력이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그 규모와 심각성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에 재임 중이었으므로, 그의 팀에 의해 방해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이번 정보 공개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발생한 일들을 포함하며, 당시 정보기관의 은폐 의혹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 "중국이 얻은 유권자 데이터는 이미 공개된 정보"라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공개된 정보라 할지라도, 해외 세력이 이를 악용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 "그들이 득표 결과를 바꿀 수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는 증거도 없으며, 시스템의 취약성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반박했다.

▲ "유권자 명부에 오른 비시민권자 수는 미미하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그 수가 적더라도 선거 시스템의 무결성을 훼손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은 존재한다"고 밝혔다.

▲ "선거 사기나 부정행위에 대한 증거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이번 정보 공개는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잠재적 부정행위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 "우편 투표는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주장에 대해, 백악관은 "우편 투표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책임 규명을 요구하며 국가정보국장, 법무부, FBI, CIA에 해당 정보가 당시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어떻게 숨겨졌는지 조사하고, 형사 처벌 가능성을 포함해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정보 공개로 미국의 선거 시스템이 결함이 있고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백악관은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 SAVE America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 이러한 유형의 착취로부터 선거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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