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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국제 구호팀 긴급 투입… 사망자 1,400명 초과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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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지난 수요일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이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CHA)이 토요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액은 6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베네수엘라 정부의 요청에 따라 유엔의 지원과 조율 하에 27개국에서 파견된 2,000명 이상의 국제 도시탐색구조팀(USAR)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이들은 2,245명의 전문가와 140마리의 탐색견을 동원하여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조하고 초기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OCHA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국제 구조팀의 현지 도착 및 활동 조율을 지원하고 있다. 구조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등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과 독일, 체코, 스페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요르단, 리투아니아 등 유럽 및 중동 국가들로 구성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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