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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최고대표, 수단 엘오베이드 임박 공격에 '끔찍한 범죄' 경고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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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의 최고 인권 책임자가 수단 북코르도판주의 주도인 엘오베이드에 대한 임박한 공격이 심각한 국제 범죄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미 재앙적인 인도주의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긴급 경고했다.

볼커 터크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목요일, 신속지원군(RSF) 민병대와 동맹군의 병력 증강 및 드론 공습과 포격 강화 소식이 전해진 후 이같이 밝혔다. 수단은 지난 2023년 4월, 과거 동맹이었던 수단군과 RSF 간의 교전이 발발하면서 내전에 휩싸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 중 하나를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로 몰아넣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이 전쟁으로 인해 1,300만 명 이상이 국내에서 피난했으며 수백만 명이 기아 직전에 내몰렸다. 또한 인도주의적 지원 접근은 국가 대부분 지역에서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역시 목요일, 국제 사회의 개입을 촉구하는 경고를 발표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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