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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 운송 정책 발표… 2030년까지 연 1000회 이상 발사 목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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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국가 우주 운송 정책을 발표하며 우주에서의 미국의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악관이 발표한 이 정책은 우주로의 접근, 우주에서의 이동, 우주 내에서의 운송이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 안보에 필수적인 이익임을 강조한다. 미국은 우주 운송 능력을 통해 세계 경제를 지탱하고 있으며, 상업적 우주 혁신은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우주 운송을 통해 번창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준궤도 및 지구 저궤도 고도부터 달 표면, 라그랑주점, 심우주까지 미국 국익과 관련된 모든 궤도 영역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우주 운송 능력을 확립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간 1,000회 이상의 발사 및 재진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우주 운송 범위를 확장할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정책은 국방부 장관과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이 연방 발사 및 재진입 범위와 시설을 정부 및 비정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관련 행정부 부처 및 기관의 장들은 주, 지방, 부족, 영토 및 산업 파트너와 협의하여 발사 및 재진입 인프라 개선 기회를 정기적으로 고려하고 평가하며, 연방 자산에 대한 자본 개선을 위한 임대, 상업 투자 및 민관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등 인프라 공동 개발을 장려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방 발사 및 재진입 시설에 대한 상업적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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