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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아프리카 최초의 하나님의 성회 세계 대회 개최… 8,800만 성도 대표단 집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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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0차 하나님의 성회 세계 대회(WAGF)가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5만 교회, 8,800만 성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모이는 삼년 주기 행사다.

이번 대회의 아프리카 개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순절 운동이 큰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성회 글로벌 의제에서 아프리카를 중심에 두는 의미를 갖는다. 가나 공화국 대통령인 존 드라매니 마하마가 행사에 참석하여 환영 연설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성회 지역 교회 성도이기도 하다. 가나 하나님의 성회 대표 스티븐 Y. 웽감은 이번 행사가 가나에 '신성한' 시기에 열렸다고 언급하며, "가나 하나님의 성회는 매우 강하며, 가나에서 95년 가까이 사역하며 대륙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쳤고, 가나의 상대적인 평화와 정치적 안정, 그리고 회복되기 시작한 경제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명령받아: 한 사명, 모든 민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함께 예배하고, 연결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안된 역사적인 글로벌 모임"을 목표로 했다. WAGF 의장 도미닉 여는 "우리가 가나에 모인 것은 교회가 현재의 경계를 넘어 진전하고, 그 영향력을 확장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위해 성령으로 능력을 받기 위한 새로운 열정을 가지고 왔다"고 강조했다.

WAGF 부회장이자 미국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인 더그 클레이는 웽감과 가나 하나님의 성회 측의 준비와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웽감 목사와 가나 하나님의 성회 가족들이 이 모임을 위해 쏟은 수많은 기도 시간들에 특히 감사하다. 그 기도들의 열매가 보이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각 날은 총회 세션으로 시작되었으며, 첫날은 웽감, 둘째 날은 WAGF 총무이자 스페인 하나님의 성회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에스코바르, 마지막 날은 더그 클레이가 각각 총회 세션을 인도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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