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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국가 대비의 달' 맞아 국민 대비 태세 강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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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2일(현지시간) '국가 대비의 달(National Preparedness Month)'을 맞아 모든 미국 시민에게 자연재해 및 인적 재난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미국은 위기 이전에 강점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강하고 유능하며 단호한 국민의 나라였다"며 "대비는 이러한 강점을 구축하고 준비는 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가정과 가족, 사업체, 지역사회를 각종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여기에는 위험 요소 파악, 주택 및 재산 보호, 적절한 보험 가입, 대피 경로 숙지, 비상용품 확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뉴스와 실시간 경보를 통한 정보 습득 등이 포함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의 대비 태세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에너지, 통신, 운송, 금융, 식수, 식량, 보건 시스템 등 국가 운영에 필수적인 시스템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가동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행정부는 시스템 신뢰성 강화, 필수 공급망 확보, 위험한 의존성 감소, 위기 상황 속 서비스 지속 운영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3일 연방주의를 통해 국가의 준비 태세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명시한 '국가 복원력 전략(National Resilience Strategy)'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행정부가 준비, 책임, 결과를 중심으로 미국의 비상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 및 지역 정부가 자체적인 재정 및 운영 역량을 구축하고 상호 지원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필수 자원의 신속한 배치 및 전달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혁신에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는 연방 정부가 가장 큰 위험과 재앙적 사건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하며, 미국의 위협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위기를 통해 기능할 때, 적들이 우리를 해치거나 약화시킬 기회를 더 적게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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