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 보고서, 서안지구 난민촌 강제 이주 경고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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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이스라엘의 '철벽 작전(Operation Iron Wall)' 당시 배치된 군대, 경찰 및 기타 병력이 민간인을 살해하고 수백 채의 가옥을 파괴했으며 도로와 기반 시설을 손상시키고 수도와 전기를 차단했으며 제닌, 누르샴스, 툴카렘 난민촌에 대한 인도적 접근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주민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며 가가호호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이주민들은 이스라엘 장교들이 더 이상 난민촌은 없을 것이며 모두 요르단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OHCHR에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제닌 난민촌 구조물의 52%, 누르샴스 난민촌의 48%, 툴카렘 난민촌의 36%가 파괴되거나 손상되었다. 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이며 체계적인 파괴 행위였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과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단편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평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정당방위의 개념과 난민촌의 복잡한 지정학적 현실을 간과한 비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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