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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내일 준비하는 하르키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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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매일 하르키우의 하루는 불확실성 속에서 시작된다. 공습 경보가 잠을 깨우고, 미사일은 주거 지역과 산업 단지, 도로를 강타한다. 불안에 떠는 시민들은 폭격 중에 지하철역으로 피신하고, 아이들은 지하에서 공부한다.

그러나 파괴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는 전쟁 중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고 있다.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고르 테레호프 하르키우 시장은 "전쟁과 상관없이 재건해야 한다. 재건이 없다면 폐허만 남을 것이고, 떠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근처에서 산업, 과학, 교육, 문화의 번성했던 중심지였던 하르키우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심하게 파괴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테레호프 시장에 따르면 약 1만 3천 채의 건물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이 중 약 1만 채는 주거용 건물이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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