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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5개국 글로벌 사우스 선교전략회의 개최
KWMA, NEW TARGET 2030 협력 모델 개발을 위한 동반자적 선교 전략 모색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7-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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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이하 KWMA)는 지난 7월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KWMA 세미나실에서 ‘NEW TARGET 2030 글로벌 사우스와 국내 이주민 선교의 협력 모델 개발’을 위한 ‘남아시아 5개국 글로벌 사우스 선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현지 교회와 협력하는 동반자적 선교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남아시아 5개국의 선교사들이 모여 글로벌 사우스와 국내 이주민 선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KWMA가 지난 2024년 11월 13일에 선포한 ‘NEW TARGET 2030’의 첫 번째 주제인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위해 남아시아 5개국(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이 구체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회의는 특히 250만 국내 이주민 선교를 위한 두 번째 주제인 ‘국내 이주민 선교’와의 협력을 위해 남아시아 5개국의 국내 이주민 사역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모임의 발단은 지난 2025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 M지역에서 열린 인도 선교 리더십 회의에서 시작됐다. 이 회의에서 KWMA에 ‘NEW TARGET 2030’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를 통해 인도 현장에 맞게 ‘NEW TARGET 2030’을 접목하여 ‘봄베이 선언문’을 만들었다. 이후 남아시아 5개국이 협력하여 좀 더 확장하고, 특히 ‘국내 이주민 선교’를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정용구 선교사와 곽효준 선교사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네 가지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됐다. 첫 번째 목표는 글로벌 사우스와 동반자 선교를 통한 남아시아 지역의 NEW TARGET 2030 협력 모델 개발이다. 두 번째 목표는 남아시아와 국내 이주민 선교의 긴밀한 협력 모델 개발이다. 세 번째 목표는 AI와 디지털 선교의 활용을 통한 세계교회 선교 협력 모델 개발이다. 마지막으로, 타 지역 선교 운동 확산을 위한 건강한 선교 생태계와 모델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다.

회의는 환영사와 축사로 시작됐으며, 각 국가별 국내 및 국외 사역 현황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남아시아 선교 운동에 대한 발표와 ‘NEW TARGET 2030’ 동역 사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조별 토의가 이루어졌고, 각 조는 오전 토의 내용을 피드백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한성 교수는 남아시아 한인 선교사의 또 다른 사역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문창선 선교사는 ‘NEW TARGET 2030’의 국내 이주민 선교에 대해 설명했다. 정용구 협동총무는 AI와 디지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별 토의와 전체 토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각 국가별 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들의 인사말과 함께 선교 동역 로드맵과 Action Plan이 만들어졌다.

회의에서 다루어진 주요 대화의 내용은 현지인의 선교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동반자 선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인 사역자와의 연합이 아닌 현지 교회와 현지 사역자와의 동반 선교를 의미한다. 선교사는 현지 사역자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그들이 사역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현지 교회와의 동반자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으며, 닫힌 지역에서의 동반자 선교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도 공유됐다. OOO 단체는 오래전부터 현지 교회의 동의를 얻고 선교지에 들어가고 있으며, 일반 선교 단체의 선교 사역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남아시아 5개국 한인선교사협의회와 국내 남아시아 이주민 선교 기관은 건강한 미래 선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KWMA의 NEW TARGET 2030의 구체적인 사역을 실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남아시아 5개국의 건강한 선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이단 문제 대응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남아시아 5개국 연합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각 나라별 선교사들과 함께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연합 선교 네트워크를 만들어 더 넓은 범위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국내 외국인 다문화 사역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남아시아 5개국 관련, 국내 사역자들과 각 나라별 선교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여 현지인 리더들을 발굴하고 새우는 데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KWMA는 이번 모임 후에 국내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이주민과의 만남과 각 국가의 국사선교협의회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아시아 5개국의 귀한 연합과 협력으로 다른 대륙이나 국가에서도 NEW TARGET 2030의 좋은 협력 모델이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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