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총, 베트남 굿네이버스 사업장 방문으로 나눔의 가치 실현 > 선교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선교

HOME  >  선교와 세계  >  선교

충남기총, 베트남 굿네이버스 사업장 방문으로 나눔의 가치 실현
베트남 북부 지역의 개발사업장 방문, 해외봉사활동 진행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3-29 13:41

본문

e280543a66c28333a2901fdc681f918d_1743223314_0978.jpg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 총회장 김정태 목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굿네이버스 베트남 지부(Good Neighbors Vietnam, GNV)와 협력하여 베트남 북부 지역의 개발사업장을 방문하고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본부장 손기배)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14명의 목회자가 참여하여 나눔 문화의 확산과 국제 협력의 본보기를 세웠다.

방문단은 GNV가 진행 중인 마이쩌우현과 화빈시 지역 개발사업장(CDP)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효과성과 투명성을 확인하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단순한 현장 견학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과 직접 교류하며 지역사회와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3월 25일, 마이쩌우현 쿤페오 유치원에서는 한국 목회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베트남 전통 떡인 ‘바인쪼이(Bánh Trôi)’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봉사단은 유치원에 개인 사물함을 기증하며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하 티 리엠 교장은 “오늘 함께 만든 바인쪼이는 학교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향하는 단결, 나눔, 좋은 가치의 증거”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쿤페오 초·중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식물 기부 및 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자연에 대한 사랑과 공동체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과 희망의 상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총 32명의 학생과 봉사단이 함께 꽃과 관상용 식물을 심었으며, 각 조별로 푯말을 설치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하 만 쿠엣 교장은 “오늘 심은 식물은 세월이 흐르면서 자라날 것이며, 이는 쿤페오 학교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향하는 단결력, 나눔과 좋은 가치의 증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3월 26일에는 화빈시 호탐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네 가지 게임을 통해 목사님들과 아동들이 팀을 이루어 즐겁게 교류했다. 진행자는 “오늘의 전통놀이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믿음과 우정, 그리고 문화의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굿네이버스는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해외봉사 역시 이러한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김정태 총회장은 “베트남 지부의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굿네이버스의 사업 효과성과 투명성을 확인했다”며 “현지 아동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 등 실질적인 교류와 나눔활동은 충남기총의 선교 사업 확장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기 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들이 세계를 향한 섬김과 나눔을 확장해 나가는 데 귀중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345건 (5 페이지)
선교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
선교와 세계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