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EA협회, ‘2025 선교보고 및 후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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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IDEA협회가 주최하는 ‘2025 선교보고 및 후원의 날’ 행사가 개최되어, 전 세계 한센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인권 회복을 위한 사역과 성과를 보고하고 협력과 후원을 독려했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한국한센총연합회 등 유수의 기관들이 후원하며 한센인 복지와 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IDEA협회 대표회장 정상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기도와 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 권성식 장로의 성경봉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신촌교회 외침찬양단이 특별찬양을 통해 은혜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설교는 예장합동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맡아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봉생 목사는 “한센인들의 회복과 복지를 위해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IDEA협회 정상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1994년 설립된 이래 국제 IDEA 청하 산하 단체로서 전 세계 1600만 한센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가정 회복, 인권 회복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2025년도 선교보고 및 후원의 날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센인들을 위한 이 중요한 사역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회장 정채혁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정영란 사무국장이 올해의 선교보고를 상세히 소개했다. 선교보고에서는 한센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사업과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 공유되어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5회 국제 IDEA봉사상이 시상되었으며, 정기호 장로와 최정기 장로가 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해중 장로와 배원식 장로에게 감사패가 수여되며 노고를 치하했다. 상임고문 라도재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역 확장을 축원했다.
다양한 교단 및 관련 기관 대표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예장합동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사)한국한센총연합회장 이길용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이광훈 장로, 기독신문사장 태준호 장로,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장 권영근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조형국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조성탄 장로 등이 참석해 사역의 중요성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내빈소개는 부회장 이창원 장로가 맡았고, 공동회장 안영칠 장로가 행사 광고를 담당했다. 북방선교회장 이용철 목사가 축도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구했고, 폐회 및 감사기도는 충광교회 박우택 장로가 맡아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