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Ajong Church, 설립 2주년 감사예배 개최
박영현 목사의 헌신과 현지인 목사 임직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복음화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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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소속 만나교회 박영현 목사가 2년 전 필리핀 Siblan 지역에 개척한 Ajong Church가 지난 2025년 7월 설립 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회 설립을 기념함과 동시에 현지인 목사를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가 함께 진행되어 선교지 교회의 자립과 성장에 귀한 이정표를 세웠다.
박영현 목사는 현재 전립선암 투병 중으로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한두 차례 한국에 귀국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은 뒤 곧바로 선교지로 돌아가 복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헌신적인 사역은 노회와 교회들에 큰 도전과 감동을 주고 있다.
Ajong Church는 지역 복음화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며, 현지 성도들과 함께 신앙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다. 또한 이번 임직을 통한 토착 지도자의 세움은 필리핀 교회가 스스로 자립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Ajong Church는 Siblan 지역 복음화의 거점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를 요청하면서, 새로 임직 받은 현지인 목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말씀 사역과 목양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영현 목사의 건강이 온전히 지켜지기를 부탁하며, 암 치료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Siblan 지역 복음 사역에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에 대해서도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Ajong Church는 끝으로 소속 부산노회와 교회들이 이 귀한 선교 사역을 위해 변함없이 중보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