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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회복하는데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CTS선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송에스더 목사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7-20 13: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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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
선교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부탁합니다
.

어려운 시기에 대표회장을 맡게 해주신 것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CTS선교협의회 소속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는 세상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게 힘든 시간을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세계의 열방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회개운동과 영성회복운동 뿐 일 것입니다. 이런 회복의 시점에서 CTS선교협의회의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이며 열심히 한국교회를 섬기겠습니다.

 

- CTS선교협의회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CTS선교협의회는 지난 2017년 이 나라와 전 세계에 쓰러저 가는 교회를 일으키며 말씀과 은례가 없어 갈하고 주린 심렁들을 다시 한 번 말씀과 성령으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 이후 침체된 교회를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도원 사역에 중점을 뒀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도원은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곳이었고 한때는 연일 계속되는 집회로 발 디딜 틈조차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기도원에서의 영성훈련 등이 과거 한국교회 성장과 부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기도원을 찾는 성도들의 숫자는 점차 그 숫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CTS선교협의회는 기도원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도원의 영성을 살리는 것이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언제나 마음놓고 찾아가 기도할 수 있는 기도원이 존재한다면 다시 한국교회는 부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3년간 CTS선교협의회는 어려운 기도원을 찾아 영성집회를 열어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기도원에게 다시 힘을 주는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기도원을 찾아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며 또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원 뿐 아니라 작은 교회 살리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교회들을 찾아 물질적인 도움 뿐 아니라 영적 회복 사역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국내사역 뿐 아니라 해외사역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2차례에 걸쳐서 해외선교지를 방문하고 영성회복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일본하고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태국의 경우는 태국교도소를 방문한 바 있습니다. 태국의 교도소는 2차례 방문을 했는데 기도하면서 예수를 영접하겠다는 사람에게 손을 들라고 하니 모두가 손을 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안수기도를 하며 성령의 역사를 발견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들 모두가 회심하여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니겠지만 복음을 받아드리고 기독교인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우선은 7월에 안성베데스다기도원에서 기도원 영성집회를 진행합니다. 8월에는 수련회도 준비하고 있고 매월 기도원과 힘든 교회들을 위한 영성회복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선교협의회는 역사가 길지 않은 단체입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목회자들은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하는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면 CTS선교협의회가 이 땅에 어떤 영성회복 운동을 진행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순천에서의 사역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0년도에 순천에서 주찬양교회를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목회를 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고 있는 사역으로는 부흥사들을 기르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산하의 부흥사 연수원 운영에 함께 하고 있는데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총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목회자를 길러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뜨거운 집회와 기도의 중심에는 수많은 부흥사들이 있었습니다. 부흥사에 대한 편견을 갖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오늘날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를 다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을 길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뜨거운 집회를 이끌었던 부흥사를 길러내는 것이야 말로 기독교의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단순히 부흥사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목회자를 길러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세상만들기라는 단체를 조직해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세상만들기는 기본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단체로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세상이 어렵다 보니 유기되는 동물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현재는 약 300여 마리의 유기된 동물들을 돌보는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후원은 받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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