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전태식 목사의 성경세미나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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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3-10 18:44본문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원리로 한국교회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전태식 목사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청원 소재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태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1992년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해 교회를 개척한 이후 2004년 충북 청원에 당시 새천년 민주당 연수원을 매입하여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 2006년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 등 ‘부흥이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부흥의 길을 열어온 비결을 제시한다.
전 목사는 진주초대교회의 부흥에 대해 궁금해하는 목회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9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2,100여 회의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매 강의마다 90분씩, 하루 15시간 이상씩 2박 3일간 진행되며 매 시간 전태식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그동안 전태식 목사의 세미나에 일회성으로 참석한 목회자가 없을 정도로 세미나는 늘 높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매 세미나마다 새로운 말씀을 통해 은혜를 전달해왔기 때문에 현재 전 목사와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는 목회자들 중에는 10년 20년 이상 되는 넘는 이들이 상당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전태식 목사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경 한 권으로 모든 설교를 평생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전태식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법’을 가르쳐 왔다. 전 목사는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게 되면 세상 지식과 사람들의 경험과 교훈이 필요 없이 성경 한 권만으로 충분히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고 평생 설교할 수 있게 된다”면서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말씀들이 계속해서 깨달아지고 알게 되어 끊임없이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세미나를 통해 ‘설교가 쉽고 재미있어 진다’고 고백한다.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설교’인 만큼 세미나를 통해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법을 알게 되면 목회자들이 설교가 쉽고 설교하는 것이 재미가 있게 된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과 받는 성도들이 다 변한다”는 공통된 의견도 피력했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공부한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성도들이 변하고 무엇보다도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 자신들이 변했다는 간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져 가고 목회가 안정되어 간다. 특히 이번 코로나 기간에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 목사와 함께 공부한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든든하게 설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세미나를 통해 공부한 이들은 세미나에서 공부한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처음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은 대다수가 목회가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던 목회자나 막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던 목회자들이었기 때문에 전 목사의 성경 세미나를 통해 힘을 얻어 현재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성공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처음 오신 목회자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100여 대의 건조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준비팀은 “이번 세미나가 코로나 기간 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전태식 목사와 같은 능력이 임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특별히 그동안 함께 공부해 온 남 여 목회자 한분씩 나와서 간증을 하는 순서가 있어서 이를 통해 도전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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