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 20%, 가족과 지인 중 이단에 빠진 사람 있다” > 목회와신학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목회와신학

HOME  >  뉴스종합  >  목회와신학

“응답자 20%, 가족과 지인 중 이단에 빠진 사람 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이단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나선다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3-04 14:08

본문

b74659c21193a123715e59a9f25d70bf_1741064838_6639.jpg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도들의 안전한 신앙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교회 내 이단 피해 사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회복사역위원회(담당 박정민 목사)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총 915명의 교인이 참여했으며, 13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교인들의 이단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 이상이 2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단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단에 대해 ‘매우 잘 안다’는 응답자는 9%에 불과했고, ‘조금 안다’는 응답자가 55%로 가장 많았다. 이는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지만, 경험이나 세부적인 지식은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설문조사에서는 50%의 응답자가 이단 단체가 교회 성도들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28%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단 피해 사례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거룩한빛광성교회의 경우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단이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으며, 이로 인해 교회 내 이단 유입 가능성이 낮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 교회 내에서 이단 피해 사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72%가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28%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단 피해 사례를 들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이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교회 내에서 이단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이단 단체로는 신천지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이 언급되었다. 응답자 중 20%는 본인이나 가족, 가까운 사람이 이단 단체에 빠진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단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교회는 이단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과 세미나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에 따라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앞으로 이단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도들에게 피해 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교회 내 이단 문제를 예방하고, 성도들이 안전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복사역위원회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성도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향후 이단 상담소를 개소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이 이단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중보기도팀 중심으로 ‘회복기도회(가칭)’ 모임을 신설하여 이단에 빠진 가족이나 피해자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단 상담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인원들이 ‘이단학교(가칭)’를 열어 전교인이 이단에 대한 교리를 배우고 예방할 수 있는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파주와 고양 지역에 이단 상담소를 개소하여 전문 목회자를 청빙하거나 양성하여 이단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복사역위원회 박정민 목사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이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도들이 안전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며, 회복사역위원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회복사역위원회는 성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복사역위원회는 이단 사이비 문제로 혼란에 빠진 성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이단 상담, 교육, 기도 사역 등을 통해 성도들의 치유와 회복을 목표로 이단 사이비 상담팀, 교육팀, 중보기도팀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을 통해 성도들이 안전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정민 목사는 “지난해 이단 상담 전문가 과정 2급을 수료한 5명의 인원을 바탕으로 올해 교회 내 회복사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는 교회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며, 교인 수가 1만 명에 달하는 대형 교회인 만큼, 이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74659c21193a123715e59a9f25d70bf_1741064960_7088.jpg

 

기사 공유하기
Total 171건 (3 페이지)
목회와신학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