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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제17기 안수집사·제14기 권사 임직감사예배 개최
안수집사 363명·권사 840명 임직·명예권사 132명 추대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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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교회는 지난 11월 1일 오후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제17기 안수집사 및 제14기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와 임직식은 교회와 성도의 기쁨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총회 및 교단의 여러 원로와 교역자가 자리해 새로 임직하는 교인들을 축복했다.

1부 예배는 김하나 목사(당회장)의 인도로 시작되었고, 윤호식 목사(서울동남노회 직전 노회장)가 기도를 담당했다. 성경봉독은 김주안 장로(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가 맡았으며, 찬양은 교회사랑하는찬양대가 담당해 예배의 경건한 분위기를 돋웠다. 설교는 안영로 목사(증경총회장)가 전했으며,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 제목으로 임직자들에게 신앙적 경건과 사명 의식을 당부했다.

2부 임직예식은 김하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날 안수에서는 안수집사 363명과 권사 840명이 각각 임직을 받았다. 당회장인 김하나 목사는 안수기도와 악수례, 그리고 임직 선포를 집전하며 새로 임직한 이들에게 교회의 직무와 책임을 일깨웠다. 특히 연영기 씨 외 362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교회의 안수집사로, 박종현 씨 외 839명이 동 교회의 권사로 공식 선포되어 큰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명예권사 추대도 함께 이루어져 고난영 씨 외 131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교회의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명예권사 추대 기도와 선포 역시 당회장 김하나 목사가 맡아 이들의 봉사와 헌신을 교회 차원에서 공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했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김하나 목사의 인도로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가 권면을 전하며 임직자들에게 목회자와 성도로서의 소명과 품위를 지킬 것을 권고했다. 이어 이순창 목사(증경총회장)와 권위영 목사(부총회장)가 각각 축사를 전해 새로 임직한 교인들을 축복하고 교회 공동체로서의 연대를 강조했다. 축가는 솔리스트 4중창과 현악 6중주가 맡아 예배의 감동을 더했으며, 광고는 김하나 목사가, 축도는 유의웅 목사(증경총회장)가 하여 예식은 마무리됐다.

이번 임직예배는 대규모 인원이 새롭게 교회의 직분을 맡게 되면서 지역 교회와 공동체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한 기대도 함께 모았다. 명성교회 측은 임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섬김과 봉사를 통해 교회의 사명 수행에 힘쓰고, 신앙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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