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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중앙총회, 제12회 한마음축제 은혜 가운데 마쳐
급변하는 시대, 목회상담 세미나 통해 현대 교회의 과제와 나아갈 길 모색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6-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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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총회장 윤화란 목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소재 한화리조트(대천파로스)에서 제12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의 첫날, 개회예배가 진행되었으며, 부서기 마민숙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감사의 기도는 전복순 목사가 드렸고, 장성민 목사가 특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총회장 윤화란 목사가 ‘우리를 예비하신 하나님“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무 함두만 목사의 광고 후, 전총회장 송홍열 목사가 축도를 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전총회장 송흥열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현대 교회가 직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송 목사는 21세기가 급변의 시대라고 진단하며,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 가치가 상실되고, 교인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화와 민주주의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목사는 기성세대 교회 지도자들의 대처와 준비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교회 지도자들이 가능성을 외치면서도 한계에 부딪혀 좌절감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구태의연한 자세와 권위의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상황은 신비주의가 득세하고 교회가 분열되는 등 교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목회 상담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상담자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좋은 목양자로 성장할 수 있으며, 교인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송 목사는 목회 상담학의 역사와 신학적 배경을 소개하며, 예수님의 '면접법'에서 기원한 이 분야의 학문적 연구는 20세기에 시작되었고,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고 조직신학, 주경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신학 분야가 목회 상담학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목회 상담의 정의에 대해 두 가지 견해를 소개했다. 게리 콜린스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서로서로 치유하고 지탱하며 안내하여 화해시키는 교회의 전체적인 사역“이라고 보았고, 라이스는 ”교인 개개인을 관리하고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 목회 상담의 종류로는 아동상담, 학생(청소년) 상담, 결혼 상담, 성(부부) 상담, 직업 상담, 병원 상담, 신앙 상담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송 목사는 ”목회 상담학은 현대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분야“라며, ”교회 지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젓날 저녁에 진행된 부흥회는 회의록서기 고재일 목사의 사회로, 부산노회장 최미선 목사의 기도, 강원노회장 이만복 목사와 김명숙 사모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조갑문 목사가 ’사명을 망각한 사명자”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는 회계 변영란 목사가 드렸고,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한국 교회와 지도자, 총회와 노회, 지교회와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광고는 총무 함두만 목사가 진행하였고, 축도는 종경총회장 조갑문 목사가 하며 부흥회를 마무리했다. 

둘째날 새벽기도회에서는 부회의록서기 김소자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임향심 목사가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뒤, 총무 함두만 목사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찬양대회에서는 정원석 목사가 사회를 맡아 노회별 경연이 진행되었다. 각 노회에서 준비한 찬양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의 기쁨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폐회예배가 진행되었으며, 부총무 박찬현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부서기 서승연 목사가 기도를 드렸고, 부서기 유헌종 목사가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총무 함두만 목사의 광고와 총회장 윤화란 목사가 축도로 제12회 한마음축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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