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여성총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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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지난 8월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여성총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이종엽 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의 기도, 백보현 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계)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눈물의 통곡기도’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영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영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기 계신 여성 총대로 오신 분들의 눈물이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무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의 기도로 교단이 살고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사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인사 소개 및 광고를 했다.
2부 순서에는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제109회기 총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순미 장로가 3부 순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는 “그동안 총회는 교회 내 여성 지도력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총회 총대로 여성 장로, 여성 목사님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라면서 “한국교회의 모든 총회가 늘 남성 목사, 장로 위주이다 보니 여성과 여성 총대를 배정할 때 여러 갈등을 겪는 것은 사실이고 이런 면에서 한국교회는 좁혀야 할 간격이 있고 개선해야 할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시에 위치한 양곡교회에서 개회된다고 소개하고 “제109회 총회 기간 동행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더 많은 여성 목사, 여성 장로가 총대로 세워지는 것과 여성 성도들의 신앙적인 인식 개선, 여성위원회 창설, 여성 총대 활동 개선 및 역량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