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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 함동근 목사 총회장 선출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6-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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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광화문)총회는 지난 5월 19일과 20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함동근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회 발전을 위해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했다.

신임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다시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단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섬기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단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교단 활동들이 보고됐고, 신임 임원들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서기 이천영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재무 정헌욱 목사(논산순복음교회), 회계 주순희 목사(선단산돌순복음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박수로 선출됐다.

또한, 제74차 총회 예산이 결의됐고, 2025년 목사고시 합격자 및 실행위원이 인준됐다. 개교회를 보호하고 효율적인 교단 운영을 위해 헌법 개정 및 재정 관련 안건이 다뤄져 총 34개 법안이 통과됐다.

개회예배는 총무 백용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계 김상찬 목사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날 전국사모연합회는 ‘내 삶의 이유라’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총회장 함동근 목사는 ‘믿음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기하성 교단을 개혁하자는 정신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미약했지만 교단 숙원사업인 총회회관을 구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이제 더 성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생각이 달라져야 발전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AG지구촌교회 강신승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고, 여러 위원장들이 각자의 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교회, 그리고 선교를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이어 선교국장 유진성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재무 윤용철 목사의 광고 후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는 축하와 감사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교단 총무로 한 회기를 잘 섬긴 백용기 목사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또한, 50주년 동안 목회 현장에서 사역한 백종선 목사에게 성역 50주년 근속패가 수여됐고, 여러 목사들에게 성역 30주년 금속패가 전달됐다.

정책위원장 백종선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는 기하성교단을 개혁하겠다고 깃발을 들고 험하고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한국교회의 어젠다는 개혁이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표순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행복은 주관적이다. 내가 행복하면 교회도 행복하다”며, 목회에서의 사랑과 기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선교사들이 각국에서의 사역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인 싱가포르의 다미닉 요 목사가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며, 약속한 것은 반드시 성취하신다”고 말했다.

총회 마지막에는 140명의 총대들에게 경품 잔치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나눠졌으며, 폐회예배는 총무 윤용철 목사의 사회로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가 ‘오직 성령님과 함께 사역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예수님 안에 거해야 진정한 자유가 있다”고 강조하며, 제74차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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