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목사 청빙 결정
오정현 목사 후임으로 2026년 동사 목회 후 2027년 위임 예정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12-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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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가 지난 11월 16일 당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이 같은 사실은 11월 18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으며, 이는 2003년 2대 담임 오정현 목사 청빙 이후 22년 만에 이뤄지는 교회 리더십 교체다.
윤대혁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Th.M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덴버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 경력으로는 서울 오륜교회 청년부 사역을 시작으로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대학부 및 청년부 사역을 담당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교회를 섬겨왔다.
사랑의교회는 향후 제직회와 공동의회 절차를 거쳐 윤 목사의 청빙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청빙이 최종 승인될 경우, 윤 목사는 2026년 초부터 오정현 목사와 1년간 동사 목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2027년 초에 위임식을 갖고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직을 공식적으로 이어받을 예정이다.
사랑의교회는 1978년 고(故) 옥한흠 목사에 의해 설립된 이래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상징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해왔다. 교회 측은 이번 청빙 결정과 관련하여 “제자훈련의 국제화, 복음적 평화통일, 대사회적 책임, 세계 선교 완수를 향한 사랑의교회 비전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새 리더십을 통한 교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역 확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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