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취임 예식 개최
김정호 목사 이임, 이승철 장로 취임하며 복지 사역 새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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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지난 2월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2대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의 이임과 제13대 대표이사 이승철 장로의 취임 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법인 서기이사인 서일승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법인 회계이사 장기영 장로의 기도, 법인 이사 천명선 장로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서울노회 장로합창단이 찬양을 맡았으며, 총회장 정훈 목사는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이취임식 사회는 법인 사무총장 정신천 목사가 맡았으며, 제12대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는 이임사를 전했다. 김목사는 정훈 총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신임 대표이사 이승철 장로로부터 명예이사장 추대패가 수여되었다. 법인 사무국장 홍상범 목사가 신임 대표이사 소개를 담당했고, 이승철 장로는 취임사에서 “절망 속에서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며 “사명감으로 새해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고 밝혔다.
이승철 장로는 “우리나라도 사회복지의 최정점에 다다랐고, 초대 대표이사 안두화 선교사님이 체계적 기반을 잘 마련해주셨다”며 “더 좋은 내일을 위해 복지 실천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 역대 이사장들의 헌신에 힘입어 거룩한 총회를 위해 복지 사역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을지로교회 시무장로로 활동하며, 총회순교자기념선교회 회장, 한국장로신문사 사장, 한국찬송가공회 이사, 한국기독교회관 관리처장 등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정찬덕 장로와 통합 사회봉사부장 조중현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영묵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13대 대표이사는 장로로는 세 번째 인물”이라 전했다. 서울노회장 이언구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전하며 이승철 대표이사의 섬김의 리더십을 당부했다.
특히 조중현 장로는 “큰 자는 섬기는 자”임을 강조하며 “이승철 대표이사가 본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 임원 일동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은 이번 이·취임 예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으로 사회복지를 선도하며, 복지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