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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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이 지난 9월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총회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의 낭독을 시작으로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의 대표기도, 총회 부회계 송정경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 마음 총회’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회계 정성철 장로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 목사가 총회 연혁을 낭독한 뒤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축도와 참석자들의 총회가 제창으로 마쳤다.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은 공로패 수여, 격려사, 퇴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임하는 총무는 안영민 목사(행정·재무처 총무), 김명옥 목사(교육·훈련처 총무), 오상열 목사(도농·사회처 총무)이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마침표를 찍는 이 시간에 걸어왔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어떤 발자국이 남아있을까, 어떤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 하는 것을 되돌아보게 된다”면서 “머물고 떠나는 자리에 어떤 스토리가 남아 있을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세 분이 퇴임하는 건 아쉽지만 아쉬움과 함께 또 다른 흐름이 어떤 흐름일지 지금부터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영민 목사, 김명옥 목사, 오상열 목사가 퇴임인사를 전했다.
안영민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총회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직원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으므로 잘 견뎌내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명옥 목사도 “총회에서 일을 하는 동안 많은 목사님, 장로님들께서 도와주셨고 기도해주셨다”면서 “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으며 오상열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난 8년 동안 총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총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총무로서 조그마한 결실이 있었다면 그건 전적으로 실무자들의 헌신과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역지로 가게 되었는데 총무로서 경험했던 그 경험을 살려서 그곳에서 기쁘게 사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