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협, 창립 51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비상 특별 총회 개최
참된 지도자상 추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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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창립 51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비상 특별 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교단을 대표하는 원로 목사들과 현직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영적 역할과 사회 기여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홍정이 목사(합동증경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김태곤 목사(공동회장, 개혁합동총회장)의 기도와 김명희 목사(공동회장, 개혁보수증경총회장)의 마태복음 5장 37절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CBS실버합창단의 특별찬양으로 경건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김동권 목사(증경대표회장, 본회 이사장)는 ‘참된 지도자 상’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추구해야 할 영적 자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회 이사장)와 신성철 목사가 축사를 하며 본 협의회의 지난 51년간의 역할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사명을 격려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김병운 목사, 공동회장),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박상구 목사, 공동회장), 한국교회와 본 회를 위한 기도(이정춘 목사, 공동회장)가 이어지며 민족의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관심이 드러났다. 안명환 목사(공동회장, 합동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김성만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비상 특별 총회에서는 본 협의회의 현안 사항들을 논의했다. 노희석 목사(공동회장, 예성증경총회장)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이번 총회는 임시서기 김성곤 목사가 참석 회원 현황을 보고했고, 민승 목사(상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공식 의제에 진입했다. 이정춘 목사(공동회장)의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의 운영 내역이 공유됐다.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비상대책위원회 인준 건이 상정됐다. 협의회는 미비 된 모든 사항을 한시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해, 신속한 조직 운영과 현안 해결을 모색했다. 민승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이번 총회는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