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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함께하는 부활문화축제 “부활절퍼레이드 열린다”
다채로운 체험, 놀이, 전시 프로그램 등 진행, 부활의 의미 되새겨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3-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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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4일과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각각 진행된다. 이 두 행사는 한국교회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신앙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부활절 퍼레이드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대국민 부활문화축제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한 기자간담회가 3월 1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부활절 퍼레이드와 연합예배에 대한 안내와 경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이철 직전 감독회장, 감경철 회장 등 주요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부활절은 퍼레이드로 부활의 기쁨을 온 땅에 선포하고, 연합예배를 통해 죽음을 이겨내고 소망을 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묵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거듭나는 부활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를 맡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회장은 “부활절 퍼레이드와 연합예배를 통해 전도와 기도가 함께하는 진정한 신앙 고백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2026년을 기점으로 한국교회는 물론 온 국민이 함께하는 부활 축제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CTSTV 대표 감경철 회장은 “분열이 상징이 된 광장에서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부활 축제가 한국교회의 전통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도록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퍼레이드가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 부활절 퍼레이드’는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40개 팀과 8,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약속의 시작, 고난과 부활, 한반도와 복음, 미래의 약속 등 총 4막 14장면으로 구성되어 성경의 대서사와 한국교회의 역사를 담고 있다.

특히,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주제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승천에 이르는 이야기를 전문 연출가와 연기자들이 함께하며 고품격 뮤지컬로 꾸며질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마무리된 후에는 세종대로 거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살아계신 주’ 대합창을 함께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놀이, 전시 프로그램을 갖춘 상설 부스 ‘이스터 빌리지’가 준비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이스터 빌리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저녁 19시 30분부터는 열린 음악회 ‘조이플 콘서트’가 펼쳐져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 음악회는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부활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6333-108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k-eas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부활절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영훈 목사의 말처럼,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와 국민 모두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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