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최덕규 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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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는 지난 12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하남시 혜림교회 본당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덕규 장로(혜림교회)를 선임했다.
이번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원로 및 은퇴 장로들이 뜻을 모아 교회의 개혁과 발전, 국내외 선교사업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예배는 권영근 회장의 인도로, 차기회장 최덕규 장로의 기도, 서기 김정환 장로의 성경봉독, 코랄카리스중창단의 특별 찬송에 이어 김광탁 목사(곤지암 만나교회 담임)가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시간에는 최덕규 장로 가족 찬양으로 이루어졌으며 회계 위완복 장로가 헌금기도를 한 뒤, 총무 황규태 장로가 광고와 김윤규 목사(하남예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 시간에는 하남교회 명정일 담임목사, 장로증경부총회장 강재형 장로, 증경회장 이상률 장로, 대길교회 배춘기 담임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해종 장로 및 여러 관련 기관 대표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사명감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 정기총회는 권영근 회장의 인도로, 명예회장 박석환 장로의 개회기도, 서기 김정환 장로의 회원점명과 권영근 회장의 개회선언과 회순채택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성수 장로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황규태 장로의 사업 및 활동사항 보고, 정환동 장로의 감사보고, 위환복 장로의 예·결산 보고가 있었다.
감사패 증정과 회칙 개정 건, 그리고 신임 임원 선출과 신규 사업계획 심의는 권영근 회장의 주도아래 모두 협력적으로 합의됐다.
신임임원에는 ▲명예회장에 권영근 장로(대길교회), ▲회장에 최덕규 장로(혜림교회), ▲차기회장에 박시효 장로(전북팔복교회), ▲총무에 황규태 장로(세계로교회), ▲서기에 김정환 장로(예향교회), ▲회록서기에 김성수 장로(인천팔복교회), ▲회계에 임선규 장로(수원은광교회), ▲감사에 이영수 장로(대한교회), 김용출 장로(명문교회), 고선귀 장로(서울서교회) 등이 선출됐다.
이날 신임회장에 추대된 최덕규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의 비전과 사명에 대한 깊은 각오를 밝혔다. 최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 장로님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최덕규 장로는 “은퇴 후의 삶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연장전’임을 기억하며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기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장로’라는 말씀(함 13:22) 방향성 아래, 장로들의 굳건한 믿음과 영적 경륜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며, 영적 회복과 기도의 능력 회복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폐회 기도는 전북지부 박시효 장로가 진행했으며, 신임 회장이 폐회 선언을 맡아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