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인구 중 기독교가 제일 많다”
한국교회 교단 374개 … 기독교 단체도 5만5천여 개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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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해 조사한 ‘2018년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2015년 11월 1일 기준 종교인구수는 전체인구수 4905만명의 43.9%인 2155만명으로 이들 중 기독교(개신교)가 967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불교와 천주교가 이었다.
이번에 발간된 종교현황 보고서는 2008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보고서다.
문체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소속된 교인이 2,789,102명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나타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이 2,764,428명,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이 1,403,273명,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334,178명이 그 뒤를 이었다.
교인 수로는 예장통합이 가장 많았지만 교회수는 11.937개로 예장합동이 가장 많았으며 예장통합은 9,050개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교회의 교단 수는 2018년 11월 현재 374개로 불교(482개)보다는 적었지만 종교별 법인으로는 한국교회가 633개(불교 353개, 가톨릭 118개)로 가장 많았고 종립대학교 수 역시 한국교회가 109개로 가장 많은 숫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 15개, 불교 10개).
사회복지 관련 단체 역시 한국교회는 259개로 불교(152개)와 가톨릭(97개)보다 월등히 많은 숫자를 나타냈고 군종장교 역시 한국교회가 258명으로 가장 많았다(불교 134명, 가톨릭 97명).
그러나 종립 요양 및 의료기관은 한국교회는 196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톨릭이 가장 많은 224개, 불교는 95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종교시설은 불교가 가장 많았고(68개), 한국교회와 가톨릭이 45개와 14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교회 교인의 숫자는 지난 1985년보다 318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는 해외 선교 및 포교사는 일부 민간외교의 역할도 하게 되는 해외 선교·포교사는 기독교가 170개국 2만7천여명, 불교 30개국 593명, 천주교 62개국 171명, 원불교 23개국 125명이었다. 장병들의 종교활동을 지원하는 군종장교의 종교별 수는 개신교가 258명, 불교 134명, 천주교 97명, 원불교 3명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