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유임
제22차 총회서 사회적 책임·다음 세대 강조 등 미래 목회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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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2월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취임 감사예배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이사장으로 각각 유임되었으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비전이 공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열망과 기대를 나누었다. 황덕영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한 해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함께한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한국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상대 이사장은 “이사장직을 4년째 맡게 되어 큰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는 다음 세대와 미래 목회, 공적 책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겸손하고 단호하게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다짐은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발언으로 여겨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이사로 추가 선임되었으며,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김신형 목사(광은교회), 장충만 목사(하늘비전교회)가 중앙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포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문화사역위원회, 기후환경대응위원회, 중독사역위원회가 신설되며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위원회들은 현대 사회에서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정기총회 후에는 제4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과 고향교회 방문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기자상은 한국성결신문의 황승영 기자가 수상하였으며, 고향교회 방문 수기 부문에서는 서창범 목사(구암교회)가 당선되었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취임 감사예배는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의 기도와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AI 시대 참 목회자상’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AI와 인간의 부패성이 결합할 때 더욱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복음의 진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는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다문화, 기후환경, 중독 문제와 같은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포럼을 열고, 관련 전문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덕영 대표회장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일들을 힘 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대 이사장도 “한국교회에 답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계속 자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