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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제19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 개최
김종명 신임 사무총장 선임 및 2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3-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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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은 2월 26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열고, 세계를 섬기는 사명을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하는 자세를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위로와 회복 지원사업, 재난 재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협의회 구성,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팀 지원, 조혜련 바이블 콘서트, 영남 산불피해 복구와 트라우마 치유 지원 완료 후 백서 발간 계획, 미얀마 강진 피해 복구, 강릉 지역 가뭄 생수 지원, 방글라데시 피해 여성 지원 등 다양한 국내외 봉사 사업 보고가 있었다. 또한, 2027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기념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출신 김종명 목사가 선임됐다.

예배는 한기채 목사(상임부단장, 중앙성결교회)가 인도했으며, 전태식 목사(상임부단장,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대표기도, 박홍자 장로(법인감사, 맛샘캐터링)의 성경 봉독(삼상25:39~42), 군포제일교회 마라나타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총재 김삼환 목사가 ‘축복을 창조하는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인생의 위기를 낮은 자리로 내려가 지혜롭게 극복하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창조하는 삶을 강조했다. 이후 권태진 목사(공동단장, 군포제일교회)의 환영사와 축도, 오정현 목사(법인이사장, 사랑의교회)의 감사인사가 이어졌다.

2부 연석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오정현 목사의 개회사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순창 목사(법인이사, 공동단장)의 개회기도 후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및 월드디아코니아의 2025년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심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2027년 창립 20주년 준비위원회 활동 계획도 구체화했다. 사무총장 선임건은 김태영 목사가 보고하고 김종명 목사가 공식 임명됐다. 조직(안) 인준과 함께 김종생 목사(법인이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3부 특별강연 및 신임 임원 위촉식에서는 김동국 목사(법인이사, 대전시민교회)가 사회를 맡아 전 총신대 김남식 교수의 ‘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헌신한 기독교연합회 회장단(안동시, 산청군,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하동군)에 대한 감사와 격려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삼환 총재와 오정현 이사장이 신임 임원 및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하은 신임 홍보대사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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